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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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의 원인과 증상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가득한 겨울, 호흡기 질환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의 적으로 불리지만, 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호흡기는 마스크로 가릴 수 있으나, 눈은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에 안구보호 물질 부족으로 염증이 쉽게 발생합니다. 겨울의 찬바

람과 실내공기는 눈 건강에 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좋은 아침 H라이프에서 안지현 원장은 자칫 방치하면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노안과 실명을 부르는 안구 질환 및 눈 건강에 좋은 식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안구 질환은 가벼운 증상이라고 방치했다간 실명을 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신체 기관 중 한 곳으로 초점 조절 거리가 30cm 밖일 때 노인이라고 판정합니다. 노안은 눈의 근육이 노화한 것으로 방치 시 치매를 부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치매

노인의 90%가 시력 저하를 경험한 만큼 뇌와 눈이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노안은 방치하면 실명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실명을 부르는 3대 질환으로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이 있는데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주변부부터 뿌옇게 변해 중앙으로 시야가 좁아지는데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해 실명까지 이

를 수 있습니다.

 

 

 

 

 

 

 

3대 실명 질환 중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녹내장은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3년 녹내장 환자 수는 약 63만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약 87만명으로 39% 증가했다고 합니다. 녹내장의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일정한 안압을 유지하던 안구가 특정 원인에 의해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이 손

상되고 혈류장애도 발생해 녹내장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내장과 녹내장은 이름이 비슷한데 백내장의 경우, 수정체가 질환에 의해 하얗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과 백내장은 퇴행성 안과질환으로 백내장이 녹내장보다 많은 이유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과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백내장은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수정체의 혼탁으로 녹내장보다 진단이 빠르지만, 안압 검사를 자주 하지 않는 녹내장은 발견 시기가 늦어져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세 이상부터는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황반은 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망막 중심부 약 1.5mm 정도 함몰된 부분으로 시신경 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시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황반에 문제가 생기면 중심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

면 시야의 중심 부분에 어두운 점이 생기고 일그러져 보이게 됩니다.

 

 

 

 

 

 

노안의 대표적인 질환인 황반변성은 노인 인구의 약 10%가 앓고 있으며, 발병 후 실명으로 이어져 노인 실명 질환 1위입니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드루젠이라는 노폐물이 망막에 쌓이기 때문으로 노폐물이 침착되면 망막 시신경 세포가 퇴화하고 이상 혈관이 발생해 혈액, 체액이 고여 시력 저

하를 불러옵니다.

 

또한, 혈관 탄력 저하로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외선/흡연/비만/고지혈증/고혈압 등도 원인이 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해 망막 미세 혈관의 순환에 이상이 발생해 시력 감퇴 및 실명을 일으키는 합병증으로 당뇨 유병 기간이 길수록 미세혈관에 이상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계속된 고혈당으로 혈관이 막히면서 신생 혈관이 생기고 약한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심각한 시력 저하 또는 실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당뇨 환자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당뇨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 안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의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을 보면 유병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 발병률이 약 50%이며, 국민 6명 중 1명은 예비 환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는 백내장 발병률도 높이기 때문에 안과 정기 검진을 꾸준하게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눈 중풍(망막혈관폐쇄증)도 주의해야 합니다. 중풍은 뇌혈관 질환만 생각하는데 눈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눈 중풍은 망막의 동맥이나 정맥이 막히거나 터져 급격한 시력 감퇴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눈 중풍 환자는 2010년 약 4만명에서 2017년 약 6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남성보다 5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했습니다.


망막세포는 망막 혈관이 막히면 신생혈관을 만드는데 얇고 약한 신생혈관은 작은 충격에도 충혈이 발생합니다. 안타깝게도 시신경 세포는 통증을 느끼지 못해 눈의 변화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 티비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고열량의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열량의 육식 섭취는 동맥경화나 성인병 유발, 백내장/녹내장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다한 카페인 섭취 시 안구에 좋지 않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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