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이유!
혈액/소변 검사, 내시경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해주는 건강검진은 1년에 꼭 한번은 받아야 합니다.
20~30대는 가족력이 있다거나 간염접종,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나이인 20~30대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이모, 삼촌 등 가족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간염이 발생해 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아 간염 항체 확인 후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고 젊은 나이에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올라감에 따라 20세 이상부터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야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20~30대가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이유는 젊은 나이에 우울증, 공황장애, 당뇨, 비만, 각종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뇨가 많이 발생하는 20대 비만 환자의 경우, 혈당이 정상수치의 3~4배로 높으나 증상이 없고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당뇨검사와 관리가 필수입니다.
40~50대는 암 검진이 필수입니다. 하나 이상의 대사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고 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족력, 흡연, 음주 등의 고위험군은 국가 암 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60대 이상은 혈관 건강이 중요합니다. 혈관 건강이 나쁘면 돌연사나 갑작스러운 중증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심장과 뇌에 치명적이므로 혈관 질환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수치는 건강의 기본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과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염증 물질을 생성합니다. 체내에 많아진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탁하고 무겁게 해 혈전까지 발생시켜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코미디언 배현정 씨와 개그맨 최홍림 씨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배현정 씨의 공복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췌장 일부를 절제한 배현정 씨는 과일을 과도하게 섭취했는데 당뇨 환자에게 과일은 독입니다. 최홍림 씨의 경우 정상적인 공복 혈당을 유지하다가 최근에 수치가 다소 높아졌는데 그 이유는 면역 억제제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역 억제제 복용 시 면역 억제제 속 스테로이드 성분이 혈당을 높이고 체중 증가는 당뇨 위험이 커지므로 체중 관리는 필수입니다.
어느덧 12월, 아직까지 국가게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못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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